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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Cream & Lab
디아블로3 얘기를 잠시 할까 합니다. 현재, 제가 유일하게 하고 있는 게임인데요. 모바일 게임이나 콘솔 게임도 요즘은 안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왠만한 게임은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게임을 즐겨했었는데 삶이 바쁘긴 한가 보네요. 머 아내가 유일하게 입을 안떼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가끔씩 하는데요. 요즘은 아들이 컴퓨터 방으로 자주 들어와서 그건조차 힘들지만 쉬엄쉬엄하고 있습니다.저는 야만용사로 플레이하는 걸 좋아합니다. 디아블로1, 2때는 전부 바바리안으로 플레이를 했었죠. 초반에는 야만용사의 선망바바로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대대적인 개편 이후, 정복자 렙이 무한으로 변경된 이후에도 얼마간 야만이로 플레이를 했었는데 자원 모으는 것과 아이템 파밍이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랭커도 아니고 그냥 즐..
구글링을 했더니 좋은 사진이 있네요. 영국 메트로 뉴스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지금 아스날에서 가장 핫 한 선수 혹은 재계약 이슈를 가지고 다니는 인물들이죠. 현재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메수트 외질과 산왕이라고 불리는 알렉시스 산체스, 성장중인 헥토르 베예린 그리고 아스날의 수장이죠. 아르센 벵거 감독, 이렇게 제가 원하는 인물들만 나온 사진이 있네요. 이중에 그저께까지 재계약에 성공한 선수는 베예린뿐이였습니다. 지난 7월 중순경쯤에 4년 재계약에 성공했는데요. 어린 나이에 많은 클럽들에서 데려가기위해 좋은 조건을 제시를 했다고 합니다. 그중에 유스시절 몸담았던 바르셀로나가 가장 원했었죠. 크게 될 선수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작년에 포텐이 엄청나게 터졌었죠. 이번 시즌에는 폼이 조금은 떨어졌지만..
아... 큰 맘먹고 구매를 했건만 아직은 무리인가보네요.현재 상태입니다. 집 거실에 주차된 상태에서 불빛만 보고 노래만 듣고 간혹 저렇게 자리에 앉네요.사실, 주말에는 적응기를 가지자는 의미도 있었지만 간만에 대청소겸 정리를 한다고 밖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첫날 밤에 잠시 나갔다 온 이후로는 거실 창 옆에 고이 주차되어 있는 상태죠. 아직 적응하고 있어요.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집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자동차에 시동을 킵니다. 그리고 핸들을 돌리고 저한테 리모컨을 주면서 움직이라는 손짓을 합니다. 그래서 간혹 앞뒤로 움직여 주기도 하는데요. 가끔 타고 있을 때 몰래 움직이게 되면 급히 내릴려고 하네요. 시동키와 수동/자동 전환이 버튼이라 지 마음대로 조작을 하고 있어요. 수동 전환 후 엑..
별들의 전쟁이라고 부르죠. UEFA 챔피언스 리그(UCL)입니다. 유럽의 축구 클럽팀들이나 해당 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고 갖고 싶은 것이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일텐데요. UCL은 유럽 축구 연맹이 주관을하고 유럽에서 가장 우수한 축구 클럽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축구 클럽 대항전입니다. FIFA에서 주관하는 FIFA월드컵과는 다릅니다. UCL은 UEFA에서 주관을 하고 유럽대륙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클럽 축구의 중심이 아직은 유럽쪽에 있기에 상당히 권위있는 대회입니다. UEFA 유로파 리그(UEL)와는 엄격히 구분이 됩니다. 예전에는 유러피언컵(European Cup)으로 불렸었죠. 출전 자격은 유럽의 각 리그에서 상위권 순위에 들거나 UEL 우승을 할 경우에 출전을 할 수 있..
아침부터 구글에서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어요. 제목만 보고 놀란 가슴에 사이트에 문제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을 크게 읽진 않았었죠.비보안 비밀번호 모음이 어떤 말인지 도통 모르겠는데 내용을 잠시 보고 있자니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세부정보를 수집하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내용이 있네요. 순간 내 사이트에는 글밖에 없는데 무슨 소린가 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그대로 출근을 했죠. 출근해서 다시 메일을 확인을 했네요.다시 읽어 보니 큰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크롬의 56버전에서부터 HTTPS로 제공되지 않는 사이트의 경우 안전하지 않다라고 표시한다라는 말이더군요. 자기네 정책에 맞지 않다라는 경고성 메세지네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메일 중간에 적혀있는 링크의 글은 RTE라는 제목의 글입니..
오래전부터 구매를 하고 싶었던 물품인데 드디어 구매를 했습니다. 아들때문이죠. 4s를 사용할때부터 wanna be 아이템이였으나 굳이 필요하진 않았었죠. 금액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애플이고 정풍이다 보니 가격이 5만원을 넘습니다. 케이블 가격으론 비싼 편이죠.또한, 케이블이 있다고 해서 전체 동영상이나 게임, 앱 등이 TV로 영상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순정일때는 동영상이나 슬라이드 이미지, youtube 정도의 영상만 나옵니다. 아들이 아이패드를 정말 좋아합니다. 여느 아이들처럼 아이패드에 고개를 푹 숙이고 눈을 고정시키고 몇시간을 있죠. 아이패드를 빼앗으면 난리가 납니다. 울고 때쓰고 장난이 아니죠. 그래서 와이프가 해결책으로 저 케이블 구매를 요청했답니다. 큰 화면에서 보게끔 하자고. 역시 아이는 ..
계속 미승인이 납니다.카테고리를 단순화 해보기도 하고 글도 요건에 충전되었을 법하게 올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계속된 미승인이 납니다. 콘텐츠 불충분.IT관련 글과 축구에 관한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IT 카테고리만 두기도 하고 IT, 축구 카테고리를 두기도 했습니다. 콘텐츠에는 사진이 없이 오로지 글로만 1200자 이상이 되도록 했었는데요. 구글 계정을 통해 신청을 했을때의 미승인 메시지 입니다. 결국, 반포기 상태로 카테고리를 원래대로 돌렸어요. 그리고는 오늘 제가 올렸던 글들을 다시 봤습니다. 문제가 뭔지 분석이 필요하니까요.전체적으로 사진이 없다보니 글 읽기가 불편했습니다. 문장 구분도 거의 없는 상태이더군요.이래선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전체 글을 손을 봤습니다. 머 사진 몇장 들어간다고 해서 문제..
아스날이 마지막 경기에 웃었습니다.첼시와의 FA컵 결승에서 2대 1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경기전에는 첼시의 우세가 점쳐졌는데요. 석연치 않은 판정과 모지스의 퇴장으로 아스날이 웃을 수 있었네요. 덕분에 저도 늦게까지 본 보람이 있었습니다. 아스날은 13번의 우승으로 잉글랜드 구단 최다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고 벵거 감독은 개인 통산 7회라는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이 또한 잉글랜드 감독 최대라고 하네요. 여러모로 경사가 있네요. 경기는 초반의 산체스의 운이 좋은 골로 인해 거의 아스날의 페이스로 흘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램지 때문에 욱할뻔 했지만 심판진에서 골로 인정을 해서 다행이죠. 산체스의 핸드볼이냐 램지의 골 관여로 인한 오프사이드냐라는 판정 시비가 있었지만 주심은 골로 인정을 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동차가 도착했습니다. 아들과 퇴근길에 경비실에 들러 전동차를 가져왔어요. 정말 어마한 크기의 상자인데요, 현관을 거의 다 차지하네요. 집안에 들이는 순간 거실의 반을 차지한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엄청 컸습니다. 아들은 상자의 자동차 그림만 보고서도 빠방이 빠방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방방 뛰었습니다. 택배 상자를 개봉하고 상태를 확인했더니 우려와는 다르게 깔끔한 제품이 왔습니다.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조립에 들어갔어요. 설명서를 보고 차근차근 조립을 시작하는데 뒷바퀴를 끼우는 부분에 애를 조금 먹은 것 외에는 수월하게 조립을 했습니다. 바퀴 조립시 가운데 부분은 엄지로 강하게 눌러줘야 된다고 해서 힘을 주면 조립을 했는데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되는 듯합니다. ..
뉴캐슬이 승격했습니다. 베니테즈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강등당했을 때도 남아주시고 1년만에 승격 시킨다는 약속도 지켜주시고 최고의 명장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EPL에서 선수와 관계없이 응원하는 팀이 두팀이 있는데요, 유명한 아스날과 2000년대 후반부터 힘을 쓰지못하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입니다.아스날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인 데니스 베르캄프가 뛰었던 팀이고 전통적인 강호 중에 한팀이기에 응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에두아르도나 카를로스 벨라, 월콧, 파브레가스 같은 신성들이 많이 활동을 하고 그중에는 끔직한 부상을 당하거나 성장이 더디거나 꾸준히 남아있거나 폭풍 성장하여 구단에 도움이 되는 등 다양한 선수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공격수 9번의 저주 등 정말 많은 이슈거리가 있는 팀이기도..